사실 매드갓의 컨텐츠라고 해봤자, 사냥하고 더 좋은 아이템으로 갈아끼우고,
더 어려운 던전을 클리어하는게 전부인 게임이다.
그래도 우선 만레벨은 찍어야 다른 캐릭터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레벨링 방법을 소개하겠다.
1. 정석 레벨링
위 사진들처럼 표시되는 보스들을 잡으면서 천천히 단계적으로 성장하는 방법이다.
숙련도가 낮을땐 도움이 되지만 레벨링이 상당히 오래걸리고,
본인의 직업이 아닌 아이템들이 나오는 경우가 다수이므로
파밍에도 애로사항이 꽃피는 경우가 많아 레벨링이 지체된다는게 단점이다.
솔로로 하는 경우에는 비추천하지만, 여러명이서 같이 한다면 나쁘지 않다.
근데 같이 할 사람이 있다고? 이거 완전 기만자 아님?
2. 편법 1 - 갓랜드에서 살아남기
갓랜드란, 매드갓 파밍의 시작과 끝을 보는 곳이라고 할 수 있겠다.
여기서 출현하는 몬스터들은 각종 던전과 스텟을 올려주는 물약,
그리고 펫알을 드롭하므로 매드갓 유저라면 필수로 가야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가끔 고숙련 유저들도 실수로 죽는 곳이기도 하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위 그림에서 가운데가 갓랜드라고 보면 된다.
이제 갓랜드로 이동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우선 미니맵을 최대한 줌인하자.
그렇다면 항상 중앙에 사람들이 득시글한 곳이 있을텐데, 대부분 그곳이 갓랜드다.
이 노란점들을 한번 마우스로 클릭하면 위 짤처럼 리스트와 텔레포트 버튼이 뜨는데,
저기서 텔레포트 버튼을 누르면 된다.
저기서 텔레포트 버튼을 누르면 된다.
단, 근접캐릭터(워리어, 나이트, 팔라딘)에게 텔레포트를 하면
소위 '텔사'라 말하는 어이없는 죽음을 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소위 '텔사'라 말하는 어이없는 죽음을 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추가로, 은신상태의 로그한테는 텔레포트를 할 수 없다.
이를 이용해서 로그는 남들 방해를 받지 않고 보스만 따고 빠지는 꼼수가 가능하다.
주로 보스 러쉬 시 남들의 방해를 받지 않기 위해 자주 이용한다.
주로 보스 러쉬 시 남들의 방해를 받지 않기 위해 자주 이용한다.
텔레포트로 갓랜드에 입장했다.
안전한 장소로 떨어진걸 보니 운이 좋았던 모양이다.
이제 이동했으면 이렇게 사냥하는 놈들 주변을 따라다니면서 탄환을 피해다니면 되고, 위험할 것 같으면 포션이나 넥서스 단축키를 빠르게 눌러 탈출하면 된다.
이 방법은 레벨링이 위 정석 루트보다 빠르고, 운이 좋다면 T6 이상의 아이템들을 공짜로 얻을 수 있어 많은 매드갓 유저들이 사용하고 있다.
단점은 숙련도가 낮으면 만레벨을 찍기도 전에 사망할 확률이 높고, 일명 '텔사'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점이다. 그러니 항상 포션을 넉넉하게 들고 다니도록 하자.
3. 편법 2 - Fame Train에 탑승하기
이 방법은 Fame Farming 서버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Fame Farming은 보통 별색깔을 바꾸고 싶은 변태들이나, 펫을 키우기 위해 파밍하는 소수들이 하는데 이들이 큰 그룹을 만드는 서버에 가서 빠르게 만레벨을 찍는 것이다.
Fame Train을 이용하면 현재 열거한 방법 중 가장 안전하고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지만,
외국놈들이 잠자러 가는 시간인 낮에는 이용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추가로, 최근 패치로 인하여 서버를 옮겼을 경우 120초간 텔레포트를 이용할 수 없다.
이는 Notifier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유저들을 제재하기 위하여 만든 조치이므로
렐름에 들어가서 잠시 대기하도록 하자.
추가로, 최근 패치로 인하여 서버를 옮겼을 경우 120초간 텔레포트를 이용할 수 없다.
이는 Notifier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유저들을 제재하기 위하여 만든 조치이므로
렐름에 들어가서 잠시 대기하도록 하자.
그리고 위에서 열거한 방법들을 사용하여 만렙을 찍었을 경우, 스텟을 한번 확인해보자.
위 사진처럼 /tell mreyeball stats를 입력하면
현재 캐릭터의 평균 스텟에서 얼마나 +-되는지를 한눈에 알 수 있다.
위 사진처럼 /tell mreyeball stats를 입력하면
현재 캐릭터의 평균 스텟에서 얼마나 +-되는지를 한눈에 알 수 있다.
그리고 /tell mreyeball lefttomax를 입력하면
본인이 맥스 스텟을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수량의 포션이 필요한 지 알려준다.
본인이 맥스 스텟을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수량의 포션이 필요한 지 알려준다.
롤링이란 스텟 포션을 아끼기 위해 캐릭터 생성 - 삭제를 반복하는 것이다.
렐름식 리세마라 정도로 보면 되고, 매우 귀찮은 일이기 때문에 굳이 안해도 상관 없다.
렐름식 리세마라 정도로 보면 되고, 매우 귀찮은 일이기 때문에 굳이 안해도 상관 없다.
참고로 defense는 레벨이 올라도 상승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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