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6일 화요일

스샷을 좀 찍어서 반으로 잘랐으니 양해바람
이번 편은 무난한 파트만 나온거라 1편처럼 지루할 듯



게임하다 빡쳐서 멘탈관리겸 한편 더 씀
지난화에서 동료를 모두 잃은 문돌이년은 과연 어떻게 될까?



궁금하니 무서운 이야기를 해보자
여태 플레이 하면서 한번도 선택 안해봄



어...응...그래...
2편에선 헛것을 보더니 결국 귀신도 보는 년



그 와중에 메디컬은 또 저꼬라지라 치료를 제대로 못한다



음식 10개나 뜯어쳐먹으려고 하다니 용납할 수 없지
구라쳐서 파티에 들어왔던 만큼 강도놈들에게도 구라를 까보자



는 실패
도대체 넌 잘하는게 뭐니?



아무 생각 없이 걸렀었는데 사람 구하는 선택지였네
구해주면 동료로 영입하거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거르고 나니까 괜찮은게 떴다
털러 가자



늦은 밤 치고는 좀비가 적은 모습이다



물론 그래도 모아보면 많다
특히나 좁은 터널이기에 조금만 둘러쌓여도 골치아파짐



하지만 신경쓸 AI가 없어서 여유롭게 힛앤런을 구사하면 된다



별 탈없이 무난하게 챙김



신입 노예를 자청하는 애가 들어왔다
빨리 받아주자



다시 두명이 되었다
생명보험(= 좀비 먹이)을 들은 기분이야



상처입은 무스를 만난 모양이다
오랜만에 착한일을 해보고 싶으니 도와주자



아오 씨발년 치료도 제대로 못해서 쳐맞냐
이년도 빡대가리였네



드디어 치료에 문외한이던 년이 스스로 치료를 하기 시작했다
그 전에도 몇 번 떴는데 다 실패했었음



음식에 약간 여유가 있어서 샵을 들러봤다



트레이닝을 받긴 했는데 하필 메카닉이었네
괜히 받은 느낌이다



밴딧 주제에 프로틴 파우더를 요구하는 모습이다
아니 근데 도대체 어디서 그딴건 구해서 쳐먹는거야


참고로 밴딧 묘사중에 차고있던 sweatband를 검색하면 이런 이미지가 나온다
좀비 아포칼립스에도 헬갤러들은 있는 모양



문돌이년으로 왜 옷차림새가 그따구인지 물었더니 친절하게 대답해준다
역시 여자앞에서는 한낱 보빨남일 뿐...



차도 고장나기 직전이었는데 다행히 차를 구할 수 있는 인카운터가 떴다
아직까진 다친 상처 회복만 못한거 빼면 괜찮게 나온다



이번껀 난이도도 낮아보이니 신입 노예만 투입하기로 결정함



엥 똑같은 차네? 이런 경우는 또 처음봄

 여튼 신차를 타기 위해서는 열쇠를 찾아야 한다



도대체 어디 쳐박힌거야



집안에는 없었다
심지어 차가 보상이다보니 아이템도 존나 짜게 준다



삽질하던 끝에 찾음
참고로 위쪽 스샷에 열쇠가 보이니 한번 찾아보셈



챙길것도 없으니 바로 신차타고 째도록 하자



역시 신차다보니 차 상태가 좋구만



메카닉 스킬을 올릴 수 있는 선택지다
주저않고 팅커링을 선택하자



이제 진짜로 수리 잘함
처음 영입했을때와는 완전히 다름



그 와중에 고맙게도 회복도 알아서 척척 해낸다



캐릭터의 숨겨진 스텟을 밝혀주는 선택지다



2편에서 총질했을때 동료를 왜 죽였는지 이제 알겠네
심지어 스태미나도 조루임



문돌이년 스텟 상황
처음 영입했을 때 스텟이 얼마나 씹창이었는지 깨닫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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