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7일 수요일

death road to canada 5편

1시간동안 고군분투한 분량

근접무기만 좀 잘써도 나을텐데 존나 힘드네 



어제 좆고생했다고 바로 스킬을 올리게 해준다


메디컬은 캐릭터의 생존과 직결되는 스킬이라 선택함
딴 건 몰라도 메디컬은 저렇게 빼액!!!대는 얼굴모양이면 제대로 치료조차 못함


혼자 있는데다 스텟도 제대로 모르는 상황에 굳이 바리케이트를 쳤다가는 뭔 꼴을 당할 지 모르니 밤이나 새자


휴 옳은 선택이었어...
예전에 혼자 있는데 보초 잘못 섰다가 잠들어서 뜯긴적도 있었음


깨알같은 트윙키의 등장
사소한 행복을 느끼기 위해 차에 총질을 했더니...


그걸 또 제대로 못쏴서 트럭 채 태워먹었다
왜이렇게 난 인복이 없지 씨발


정말이지 해보고 싶었는데 조건이 개씨발좆같음 + 개딸피라 결국 눈물을 머금고 거름 ㅠㅠ
체력이랑 총알만 많았어도 개겨보는건데


결국 더이상의 기름 낭비가 아깝다고 판단해서 들어감


근접전을 존나 못하는 년으로 줘패려니까 힘들어 죽겠음
스샷을 꽤 많이 잘랐는데도 시간이 꽤 지난 것을 알 수 있음


그래도 고생한 결과 이렇게 깨끗한 방이 만들어졌다


당장 근접전을 제대로 못하는 년이기에 어떤 종류의 총알이던지 반갑다
새로운 총알은 환영이야!


저 좀비떼 사이에서 간신히 빠져나옴;
뒤질뻔함


항상 마지막에 터는 방에는 털 게 없다


이번에는 총알을 꽤 챙겨서 다행이다
근데 기름이 없네?


뭐긴 뭐야 차 버려야지
항상 차만 버리면 불행해졌는데 이번에도 그럴까


깜빡하고 인카운터를 못찍었는데 죄다 멘탈을 까버리는 선택지였음
역시 차를 잃어버리면 좆같은 인카운터가 뜨는게 맞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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